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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이영표(34)가 윤빛가람(21)의 성남 일화 이적(스포츠조선 11월 15일 단독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경남은 최근 성남에서 조재철과 현금 20억원을 넘겨 받는 조건으로 윤빛가람을 성남에 보내주기로 했다. 현재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인저스가 윤빛가람 영입을 원한다는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경남은 11월 말까지 20억원 이상의 제의가 오지 않을 경우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