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연 자책골, 동점 허용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1-11-05 19:32


전북이 자책골을 기록했다.

전반 30분 케이타가 올려준 크로스를 심우연이 머리로 걷어내려다가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북은 전반 19분 에닝요의 프리킥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심우연의 자책골로 1-1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전반 32분 양팀은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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