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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인터밀란으로 와!"
아자르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재능 중 하나다. 현란한 드리블과 재치 넘치는 패스, 득점력까지 고루 갖췄다는 평속에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당연히 유럽 빅클럽들이 그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미 아스널, 리버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시했다. 인터밀란도 사네티의 러브콜로 아자르 잡기 행렬에 동참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