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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물러날까.
두번째 후보는 로랑 블랑 현 프랑스 대표팀감독이다. 블랑은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해 EPL 적응이 필요없다. 보르도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감독으로서 역량을 이미 인정받았다. 벵거 감독과 동향이라는 점에서 아스널 감독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아스널의 전설이었던 데니스 베르캄프, 잭 윌셔, 키에런 깁스 등을 키워낸 스티브 볼드 현 리저브팀 코치도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