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0월 1일 펼쳐지는 야마가타-이와타(1경기), 반포레 고후-가와사키(2경기), 산프레체 히로시마-빗셀 고베(3경기)전 등 일본 J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52.20%는 산프레체 히로시마-빗셀 고베(3경기)전에서 홈팀 히로시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1경기 야마가타-이와타전에서는 이와타의 승리(53.53%)가 전망됐고, 야마가타 승리 예상(26.44%)과 무승부 예상(20.02%)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2-1 이와타 승리 예상(14.54%)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홈팀 야마가타는 득점력에 있어서 심각한 부진을 보여 J-리그 17위를 기록중이며, 내년에는 2부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는 상황에 있다.
반포레 고후-가와사키(2경기)전에서는 반포레 고후 승리 예상(37.49%)이 1순위로 집계됐고, 가와사키 승리 예상 35.02%와 무승부 예상 27.47%가 뒤를 이었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1 반포레 고후 승리 예상(13.1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1회차는 10월 1일 오후 12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