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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도움 1개를 추가하며 시즌 초반 무서운 속도로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셀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끝난 2011~2012시즌 스코트랜드 프리미어리그(SPL) 9라운드에서 인버네스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전반 33분 포레스트의 추가골을 도우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8경기에 출전,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기성용은 후반 30분 사마라스와 교체아웃됐고 셀틱은 레들리와 포레스트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