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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3경기 연속 출전에 실패했다.
구자철은 24일(한국시각) 독일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2011~20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경기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끝내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1대0 승리를 거뒀다.
한명의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친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18분 터진 데아가의 골을 잘 지키며 시즌 3승(3승4패·승점 9)을 따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