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홍 감독이 애제자 고무열에게 애정의 채찍을 들었다.
황 감독은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무열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고무열은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3차예선 오만과의 경기를 치렀다.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교체아웃됐다.
상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