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이어 알 아자니 감독은 "전반에는 우리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프리킥을 준 부분과 공간을 내준 것이 힘들었다. 이후 미래를 봐야 할 것 같다. 앞으로 경기에 미래를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만은 홍명보호와 내년 2월 22일 홈 경기를 갖는다. 이에 알 아자니 감독은 "시간이 남아있다. 집중해야겠다. 홈 경기에서 승점을 따야한다"고 말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