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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스토크시티를 4대0으로 대파하며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올린 선덜랜드가 홈 구장에서 단체사진 촬영에 나섰다.
지동원은 지난 11일 첼시전에서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에 들어선지 8분만에 프리미어리그 깜짝 데뷔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스토크시티전에서도 후반 36분 교체출전하며 올 시즌 정규리그 5경기 중 4경기에 후반 교체 멤버로 나섰다. 27일 오전 4시 노리치시티 원정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