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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 열전인 2011년 서울시교육감배 FC서울 주니어챔피언십 결승전이 24일 오후 2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장외전쟁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양교에서 3000여명의 학생 응원단과 졸업생들이 경기장을 찾을 계획이다.
주니어챔피언십은 학생들의 스포츠 관람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06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부터 서울시 교육감배와 통합해 서울시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격상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