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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차두리, 1달간 결장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1-09-10 09:58


차두리. 스포츠조선 DB

차두리(31·셀틱)가 약 1개월 가량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스코틀랜드 이브닝타임스는 10일(한국시각) 차두리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개월 가량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차두리는 7일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원정경기에서 전반 18분만에 부상을 입고 교체아웃됐다.

차두리는 18일 열릴 최고의 라이벌 레인저스와의 올드펌더비와 다음달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3차예선 3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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