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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교민 사회가 조광래호의 방문으로 떠들썩하다.
경기 당일인 7일에는 300여명의 교민이 단체 응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인회는 응원단을 꾸려 한인회관에서 예행연습까지 하며 A대표팀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심현섭 쿠웨이트 한인회장은 "A대표팀이 레바논전 대승의 여세를 몰아 쿠웨이트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쿠웨이트시티=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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