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트맨, '12번째 전사를 선발합니다!' 이벤트 뜨거운 호응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1-08-25 10:25 | 최종수정 2011-08-25 10:25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는 '12번째 전사를 선발합니다!' 이벤트에 스포츠팬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가 만드는 11명의 전사',
'해외관람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 '베트맨 트레이닝 캠프(betman Training camp)'와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라' 네 가지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투어 관람권(각 1명, 1매 2인)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내가 만드는 11명의 전사'는 프로토 승부식 및 축구 토토를 대상으로 총 구매 금액 5000원 당 선수 1명을 선택해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11을 구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포메이션과 포지션 배치는 자유롭게 할 수 있고, 11명의 선수를 모아 한 팀을 완성하면 경품 대상으로 자동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13일 만에 무려 8만22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관람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은 베트맨에서 구매한 투표권마다 발급되는 쿠폰을 마우스로 긁으면 경품 당첨여부를 즉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이벤트다.

'베트맨 트레이닝 캠프(betman Training camp)' 이벤트는 매주 펼쳐지는 해외 프로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원하는 경기의 승무패를 선택해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모의 베팅은 경기 별로 시작 10분 전에 마감되며, 주간 별로 4경기 이상 적중한 회원 200명에게는 매주 벳머니 1000원이 제공된다.

마지막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라'는 이벤트 대상 경기의 11명 선발 명단을 예상해 완성한 후 완료버튼을 누르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선발라인업 예상은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마감되며 선발 라인업 명단을 맞추면 벳볼 1만개를 무조건 지급한다.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클린 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셀프 진단평가', '셀프 구매계획', '셀프 휴식계획' 3단계 프로그램을 담은 클린 캠페인 내용을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으로 스크랩한 후 게시판에 응원 메시지와 URL을 등록하면 된다. 현재 64명의 참가자가 본인의 소셜 네트웨크에 클린 캠페인 내용을 담아 건강한 토토 이용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경품 당첨자는 9월 30일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