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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표팀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25·슈투트가르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골을 터트렸다.
오카자키는 "컨디션이 좋아 자신있게 플레이를 했는데 골로 연결됐다"고 했다.
우치다 아스토와의 일본인 맞대결도 오자카키의 완승이다. 우치다는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 중반 J-리그 시미즈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오카자키는 12경기 출전에 2골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