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의 중원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런 플레처(28)가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레처가 정상적으로 훈련에 나서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근심을 덜어줬다. 맨유는 폴 스콜스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오언 하그리브스가 장기 부상 끝에 자유계약 선수로 방출됐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베슬러이 스네이더르, 사미르 나스리 등의 영입에 러브콜을 보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플레처의 복귀로 맨유의 미드필드 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