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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19건에서 15건으로 34.2% 감소했다.
경기북부경찰은 이번 연휴 관내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하루평균 293명을 배치해 교통 무질서 행위 단속, 정체 구간 소통관리를 했다.
또, 폭력 우려 가정, 교제 폭력 대상자 등 1천 552건을 전수 모니터링해 점검했다.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특별 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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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