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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다섯째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정주리는 최근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상태. 이후 식단 관리까지 돌입하며 몸 관리 중이었으나 자연분만이 힘들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정주리는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다섯 번째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참 어려워요!!!"라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