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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 간판수비수 임창우(32)가 결혼에 골인했다.
울산, 대전, 알와흐다, 강원을 거쳐 2023년 제주에 입단한 '2024 아시안게임 금메달 영웅' 임창우는 "프로 선수들은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아내가 옆에서 나를 지키며 내가 운동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많은 걸 배려해주고 도와줬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아내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