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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기성용이 딸과 함께 경기장 나들이에 나섰다.
딸의 손을 꼭 잡은 기성용은 '월클' 손흥민을 비롯해 축구 감독 안지 포스테코글루, 이승우 선수 등 한국 축구계 인사들과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딸 키가 진짜 크다" "아빠가 기성용이라니 부럽다" "아빠 오래 축구하라고 전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 2015년 득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