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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Heaven'(헤븐)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을 '천국'과 동일시하여 그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드는 스토리를 그렸으며, 이를 연기하는 태연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오싹한 연출이 잘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태연은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와 가사의 의미를 더한 퍼포먼스도 선사, 천국에 도달했을 때의 상쾌함과 황홀함을 담은 안무는 물론, 앞으로 달려 나가거나 팔을 위로 들고 리듬을 타는 등 기존의 군무와 같은 형식의 안무에서 탈피하여 음악을 느낀 그대로 표현한 자유로운 느낌의 동작들로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