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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배우 이선균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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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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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올해 1월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수사에 관한 정보가 최초 유출된 때부터 극단적 선택이 있기까지 2개월여 동안 경찰의 보안에 한치의 문제가 없었는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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