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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양악수술을 하게 된 이유가 악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가 브랜딩이 직업이다보니까 사람들 말을 피하지 말고 도전해야한다고 생각?다"며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서 양악 수술한게 아니라 더 행복해지려고 했다"고 자신했다.
그녀는 "제 양악수술이 포털 1면에 있어서 정말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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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당시 광수와 커플이 됐지만 결국 결별한 영자는 현재 연하남과 교제중이다.
영자는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원래 파티를 안갔는데 가게됐다"며 "거기서 꽂힌 남자분께 사귀자고 열심히 대시했다"고 말했다.
영자는 지금에 대해 "사람들 신경 안쓰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겠다는 삶을 살고 있다"며 "나의 삶은 만족기이자 도전기"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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