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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센터백' 김민재(27·바이에른뮌헨)가 한 매체가 선정한 세계 센터백 순위에서 4위에 랭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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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인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14위, 다욧 우파메카노는 23위다. 김민재가 뮌헨이 자랑하는 세 명의 센터백 중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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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 선정됐다. 2020~2021시즌 인터밀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인터밀란)다. 바스토니는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3위는 다비드 알라바(레알마드리드)다. 뮌헨 시절 레프트백, 수비형미드필더 등을 맡았던 알라바는 레알에서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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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팀 동료인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12위, 마르퀴뇨스(이상 파리생제르맹)가 25위이고, 손흥민 팀 동료인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18위에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