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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하며 강세를 보였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6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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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2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와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에 수록된 총 10곡의 누적 재생수가 3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반년 만에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놀라운 인기 상승세를 증명했다.
한편, '글로벌 K-팝 스타'로 우뚝 선 르세라핌은 연말 시상식 '2022 멜론 뮤직 어워드', '2022 MAMA AWARDS',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등에 출연한다. 또한, 르세라핌은 일본 정식 데뷔 전 현지의 대표 연말 방송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