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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임신' 김영희, 임산부도 라면은 못 참지…"라면은 누가 끓여주는 게 최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03 00:40 | 최종수정 2022-05-03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한밤중에 라면을 즐겼다.

김영희는 2일 SNS에 "동상이몽 보다가 이지혜언니 라면 먹는 거 보고 둘이 눈 한번 마주치고 바로 나옴. 분식집 문 닫아서 승열이가 아는 라면 맛집으로~pc방 왔퓨 그릇 주고 받으며 라면이랑 불닭게티 들이키기 역시 누군가가 끓여주는 라면이 ?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PC방에서 라면을 즐기고 있는 진지한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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