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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IMAX, 4DX, Super4D, Dolby Cinema, Atmos까지 다양한 포맷의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Super 4D 상영관에서는 인물이 이동하는 방향에 맞춘 모션 효과를 통해 추격전에서 더욱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인 만큼 사운드에 맞춰 체어에 진동효과를 프로그래밍해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강력한 음영 대비를 자랑하는 Dolby Cineama로 일상의 작은 소음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미묘한 디테일과 완성도 높은 음향효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풍부하고 ?喪셈岵 사운드의 Atmos 상영을 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선명한 이미지와 최대치의 화면 비율로 즐길 수 있는 IMAX 상영은 더욱 확장된 스케일, 탁월한 영상미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 할 것이다.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2'를 IMAX로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IMAX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IMAX 5개 지점에서 엽서를, Dolby Cinema 상영관과 일부MX관에서 관람한 관객에게 Dolby Cinema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일인 6월 16일(수)부터 해당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한 뒤 매표소에 해당 티켓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오는 6월16일(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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