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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2세를 꿈꾸는 양준혁이 '딸바보'를 예약했다.
이런 가운데 양준혁은 박현선의 언니가 병원에 가는 동안 조카딸을 돌보게 되면서 미리 육아를 경험하게 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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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가 조카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박현선은 양준혁이 아들보다 딸을 더 갖고 싶어하자 "첫 딸은 무조건 아빠 닮는다는데 괜찮겠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합성 어플을 통해 2세 예상 사진을 본 두 사람은 만면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이 모습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래의 '양신주니어'들이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 예습 현장과 미리 본 가상 2세 얼굴은 오는 29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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