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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さ? 걸그룹 픽시가 매드몬스터(멤버 탄, 제이호)를 롤 모델이라 언급해 화제다.
이어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매드몬스터 선배님들 저희 롤 모델이에요! 꼭 같이 설 수 있는 무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영광이에요!"이라며 롤 모델임을 자처함과 동시에 컬래버레이션을 희망했다.
특히 픽시는 "하이~ 에이치아이!", "바이~ 비와이이!"라는 매드몬스터의 유행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단순 팬심이 아님을 인증했다.
픽시는 지난 2월 데뷔곡 '날개(Wings)'로 기존 가요계에 없었던 차별화된 콘셉트로 '다크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해 유니크한 콘셉트만큼이나 탄탄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K-POP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픽시는 오는 5월 19일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1차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음원 발매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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