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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KT&G에 따르면 각 지역기관은 지난 11월부터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월동용품?마스크?생필품?김치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중 연말까지 전국 40개 사회복지기관에 6억여 원의 후원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연말마다 KT&G 임직원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김장?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 대신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한다.
KT&G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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