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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열혈 기자' 강유미가 남다른 인터뷰 비결을 밝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강유미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강유미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10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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