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4아울렛, 삼성 컴퓨터 10만 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스포츠조선_리뷰24_아울렛

좋은 제품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유명 브랜드에 품질이 담보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직영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직영점 중의 한 형태가 팩토링 아울렛(factoring outlet)이다. 제조업체가 유통라인을 거치지 않고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상설 할인매장이다. 일반적으로 공장이나 물류센터와 함께 있어 중간 물류비와 유통단계를 생략할 수 있다. 최저 가격으로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불황 극복용 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이 운영하는 쇼핑몰 리뷰24도 아울렛 카테고리 신설했다. 고객의 선호와 취향, 주머니 사정을 감안해 제품 구성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렌탈 제품, 리퍼비시 제품, 미사용 전시제품으로 꾸몄다. 각 구성마다 낮은 가격, 높은 가격, 상품명, 제조사, 신상품, 인기상품 등으로 세분화해 소비자의 선택을 편안하게 안내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제품에 비해 무려 80%까지 할인되는 초대박 세일 형태다.

가격을 더욱 낮추기 위해 리뷰24 아울렛에서는 초특가 판매, 한정특가 판매, 렌탈 전시상품 판매, 렌탈 베스트상품 판매, 미사용 전시상품 판매, 리퍼 한정상품 판매, 전시시연 초특가 판매, 미사용전시 베스트 판매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유명 브랜드의 보증된 품질 제품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금 순환이 원활하고, 소비자는 최고상품을 최저 가격에 사는 윈윈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노트북이 10만 원대부터 진열돼 있고, PC, 소니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입점했다. 90만 원대인 삼성 매직스테이션 DB-P70+20.1형 모니터는 20만 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렌탈 전시한 삼성 매직스테이션 DB-Z73/하드250GB는 18만9천원에 살 수 있다. 시중에서 110만 원대에 판매되는 하스웰 CPU탑재 ENVY M6_K025는 6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미사용 전시제품이다. 역시 160만 원인 삼성의 아티브북도 절반인 8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세계적 브랜드 제품인 만큼 AS도 확실하다. 리퍼브러시 제품이나 렌탈 상품은 3개월, 미사용 전시제품은 1년 동안 무상 서비스를 한다. 사상 최저가 대박 세일 잔치를 기획한 리뷰24의 이민욱 팀장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가장 싸게 판매하는 기획을 했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에서 판매해온 리뷰24가 고객 사은 잔치 차원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리뷰24(http://www.review24.co.kr)가 '또 하나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한 기획전은 제품이 한정된 만큼 서두르는 사람에게 기회가 갈 전망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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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