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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포토] 화재 발생한 기자단 숙소 경비하는 경찰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14-06-22 03:04


2014브라질월드컵 한국과 알제리의 조별예선 2차전이 예정된 포르투 알레그레의 기자단 숙소에 22일 오전 12시40분 (한국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기자단 전원이 호텔 밖으로 대피한 가운데 브라질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한편,1차전에서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한 홍명보 호는 23일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 승부를 펼친다.

포르투 알레그레(브라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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