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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이 디에 폭풍눈물
이날 세레이 디에는 코트디부아르의 국가가 연주되자 국가를 따라부르며 눈물을 흘려 전세계 축구팬들을 감동시켰다.
영국 언론 가디언 등은 "세레이 디에의 부친이 경기 2시간 전 사망했다"라고 전했지만, 디에는 이날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는 2004년에 돌아가셨다. 나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선수로서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 감정이 복받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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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