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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결장…부상 얼마나 심하기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08:57



하대성 발목 부상

하대성 발목 부상

한국 축구대표팀의 하대성이 발목 부상을 당해 홍명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브라질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브리핑을 통해 "하대성이 만성적인 왼쪽 발목 염좌 증세로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하대성은 알제리전 때까지 황인의 의무팀장과 함께 재활 치료에 집중하게 된다.

앞서 17일 하대성은 쿠이아바이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표팀의 최종 훈련에서 패스 훈련을 하던 중 발목 통증을 느껴 훈련에서 빠졌다.


하대성 발목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하대성 발목 부상, 완전 안타깝다", "

하대성 발목 부상, 어쩌다가", "

하대성 발목 부상, 본인이 더 섭섭할 듯", "

하대성 발목 부상, 홍명보호 비상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알제리와 23일 오전 4시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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