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익형 부동산 분양광고, 옥석을 가리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2 16:45


최근 노후대비 상품 중 투자금액대비 높은 수익을 줄수있는 도시형 생활 주택 투자에 은퇴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투자한 수익형 부동산이 기대와는 다르게 저조한 분양으로인해 사업비 충당의 어려움이 생겨 공사가 중단되거나 준공 후에도 주변 경쟁상품 과잉공급으로 인해 임차인을 맞추지 못해 임대 수익의 꿈에 부풀어있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종종 있다.

이처럼 최근 들어 부쩍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과잉공급 속에도 '진짜와 알짜'는 있기 마련이다. 올해도 어찌되었건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지역별?입지별?상품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 시 주요 포인트?

첫 번째, 먼저 공급이 없었거나 적었던 지역을 노려야 한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고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률과 낮은 공실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규물량이라 해도 공실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변 경쟁상품의 임대수준이나 수요를 꼼꼼히 따져 투자해야한다.

두 번째, 해당 상품에 대한 수요가 충분한지 알아봐야 한다.

서울권의 경우는 지하철, 버스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 퇴근이 편한 지역이 유리하며 경기도 및 수도권의 경우 주변에 관공서, 대기업 및 산업단지 등의 배후 수요층이 풍부해야한다.


세 번째, 투자한 내 자금이 안전한지 알아봐야한다.

간혹 사업비 충당의 어려움으로 공사가 지연되거나 사업이 취소 되기도하니 보증보험의 가입 유.무를 체크하거나 선시공 후분양의 상품으로 투자하는것이 유리하다.

네 번째, 수익성이 좋은지 알아봐야 한다.

준공전의 상품의 경우 주변 임대시세를 토대로 해야 함으로 보수적인 예상월세를 추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준공후 임대가 šœ瑩 상품의 경우 바로 수익을 계산할 수 있어 선택이 쉽지만 2년차 이후 주변에 신규공급량 유.무를 따져 지속적인 안정적임대가 가능한지 알아봐야한다.

간혹 시공사, 시행사에서 1~2년 확정수익을 제시하는 경우는 적정한 분양가인지 확인해 봐야하며 2년차 이후에도 지속적인 임대가 가능한지 알아봐야한다.

파주시 금촌동 792-3번지에 위치한 보광그랑베르는 파주 지역내 최초의 오피스텔형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파주시청, 파주시법원, 파주교육청, 파주시립병원등이 5분거리에 있는 파주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LG디스플레이, ASE코리아, LG이노텍, LG화학, 웅진씽크빅 등 대기업 8곳을 비롯해 중소기업 3천283개 등 모두 3천291개의 기업이 입주해 고용 인원만 6만9천여명에 이르는 파주 LCD산업단지를 임대 수요로 두고있다.

파주 보광그랑베르는 1인가구, 2~3인가구를 위한 소형아파트로 원룸형 구조(싱글아파트)와 투룸형구조의 136세대로 이루어져있다.

2013년 10월 첫입주 후 원룸형의 경우 현재 임대보증금 500만원에 월 40만원 안팎으로 임대가 맞춰져 있다. 선시공, 선임대, 후분양의 안전성과 수익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원룸형의 경우 7600만원으로 담보대출 실행 시 실투자금 2,000만원이면 분양이 가능하다.

고품격 설계와 안전과 편의성을 갖춘 파주 유일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파주 LCD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실입주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http://www.pj-grandvert.co.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948-0500.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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