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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겨울은 낮이 짧고 밤이 길다. 태양열을 많이 받지 못해 매우 춥다. 공기도 허허벌판 시베리아에서 불어와 살을 애일 정도로 차갑다. 몸이 급속도로 얼어붙는 계절이다. 겨울체온은 급속히 떨어지기 쉽다. 하지만 첨단 의류산업은 한겨울 야외활동을 가뿐하게 하도록 한다. 발열조끼를 입으면 몸에 따뜻함이 흐른다. 몸에 열이 나면 근육이 부드러워진다. 등산과 낚시의 레저 활동도, 축구나 조깅의 운동도 부작용이 적다. 작업장에서의 노동도, 눈보라 속의 일정도 큰 도움이 된다.
제조사측은 기존의 열선 제품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발열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게 핵심기술이라고 설명한다. 또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두 장의 카본 발열체의 분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등산이나 낚시 때 불편함이 없다. 발열체를 몸에 부착할 수 있어 내부의 옷 두께에 맞춰 편리하게 입을 수 있다. 배터리는 5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자신에게 맞게 사용하면 된다. 1단계는 7시간, 2단계는 6시간30분, 3단계는 6시간, 4단계는 5시간30분, 5단계는 5시간 사용 가능하다.
디자인도 기존의 발열 제품보다는 심플하고 가격도 경제적이다. 기존 제품보다 기능은 2배 가량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은 다운되었다. 겨울 속의 봄을 만끽하게 하는 신소재 제품인 카본 면상 발열조끼 소비자 가격은 19만8천원이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는 12만8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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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