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호감남 K의 눈꼴사나운 행각이 또 발각됐다는군요. 인생이 폭력과 추문으로 얼룩져있는 K,최근에도 '자잘한' 사고들을 몇 번 쳤지만 호감 이미지 덕분에 안전하게 묻혀 있었는데요. 이번엔 함께 일하게 된 소속사 후배 L양에게 심하게 추근거려 연예 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아내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유부남이 무슨 이유로 L양을 건드리느냐는 비난이 일었는데요. 더 당황스러운 사실은 K와 아내의 사이가 겉보기엔 애틋한 사랑으로 포장된 듯 보여도 사실상 별거 중이라는 점이죠. K는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