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19:02 | 최종수정 2011-09-01 19:02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씨가 2회말 조성환이 친 파울타구에 맞아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는데요, 공에 맞고도 이닝 종료까지 끝까지 고통을 참고 응원을 펼쳐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롯데 공격이 끝난 후 치료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네요. 프로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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