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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나라가 체중 47kg에도 작품 때문에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수상한 사장님 중 가짜를 찾는 경기도 양평 투어에는 '식스센스'의 개국공신 오나라와 전소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오나라와 전소민은 오랜만에 재회한 유재석에게 쉴 틈 없이 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서로를 잘 아는 찐남매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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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은이는 "먹어 봐야 알지. 씹는 척만 했는데 어떻게 아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전소민은 "한 개를 계속 씹고 있다"며 거들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전소민은 옆에서 계속 멕인다. '언니, 목 넘김 연기하고 계신다'고 말한다"며 "오늘 가짜는 오나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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