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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지수는 앞서 지난해에도 유튜브 채널 수익 전액을 국제 아동 구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전국을 덮친 대형 산불에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지수는 최근 미니앨범 'AMORTAGE'와 타이틀곡 'earthquake'를 통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현재 아시아 7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 'LIGHTS, LOVE, ACTION!'을 진행 중이며,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뉴토피아'에 이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넷플릭스 '월간남친'까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