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4' 육준서♥이시안, '호텔 동침' 입 열었다 "손 잡고 자, 붙어있고 싶었다" ('전참시')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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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8 13:29


'솔지4' 육준서♥이시안, '호텔 동침' 입 열었다 "손 잡고 자, 붙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참시' 육준서, 이시안이 침대 동침썰을 풀었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솔로지옥4 화제 커플 육준서♥이시안! 육시안 비하인드 SSUL부터 현커 여부 공개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육준서가 만난 사람은 이시안. 두 사람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현커'(현재 커플) 여부에 관심에 쏠린 가운데 육준서는 이시안과 끌어안고 있는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유튜브를 통해 "내 여자일 거라 생각했다"고 발언하며 '현커' 의혹을 낳았다.


'솔지4' 육준서♥이시안, '호텔 동침' 입 열었다 "손 잡고 자, 붙어…
이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가운데, 두 사람의 현커 여부에 대한 패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시안은 육준서에 대해 "은근 여리다. 진짜 여리다"라고 말했고 육준서는 "지금은 지나간 일이고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는데 그 당시에는 진짜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 내가 회복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방송 출연 후 심경을 솔직히 밝혔다.

이시안은 "내가 되게 솔직하게 했잖아. 진짜 방송인데 이렇게 하면 안 됐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 근데 난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육준서는 "침대도?"라고 물었고 이시안은 그렇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솔로지옥4'에서 호텔 침대에서 동침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육준서는 "침대에서는 사실 시안이도 알겠지만 손을 잡았던 거 같다"고 폭탄 발언을 했고 김정수는 "나는 방송으로 서사들을 알게 되지 않았냐. 보면서 저런 서사가 있었으면 그럴 수 있지 싶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이시안은 "그냥 같이 자고 싶었다. 같이 붙어있고 싶었다. 근데 오빠가 손을 잡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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