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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한별이 대형 산불 피해 긴급 지원을 위해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박한별은 "산불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께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피해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한별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아청소년 환자치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