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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4년만에 이사한 키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이사 한지 약 한 달이 됐다는 키는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청소 광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햇살과 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진 거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2층의 미니 라운지, 그리고 반려견 꼼데&가르송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자마에 아이스 커피를 들고 꼼데&가르송과 테라스로 나간 키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꼼데&가르송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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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을 지키기(?) 위해 '청소 광인'이 된 키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