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병일 PD가 배우 장신영의 자녀 공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최근 장신영의 자녀 공개 논란으로 날선 비판을 받기도 했다. 장신영이 남편이자 배우 강경준의 불륜 논란 후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에 복귀, 또 한 번 어린 자녀를 공개했기 때문. 이에 윤 PD는 "장신영을 섭외할 때 제작진에게 부담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요리에 진심인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며 "장신영과 미팅을 하고 지켜봤는데, 반찬 조리에 진심이더라. 저희는 사생활 측면보다는 장신영의 요리 실력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