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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페루밥' 최현석이 지단을 망치는 사고를 치고 은퇴까지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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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가 최다니엘의 압도적 예능감에 "올해 연예대상은 최다니엘"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날, 메인 셰프 류수영이 '알파카 칼국수'에 도전하는 가운데, 최다니엘과 김옥빈은 주방 보조로 활약하며 '수발러' 면모를 뽐냈다. 김옥빈은 국수 고명을 준비하며 불 앞에서 진땀을 흘리고, 최다니엘은 칼국수의 핵심인 육수를 정성껏 고아내며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정작 방송에서 자신이 통편집된 것을 안 최다니엘은 "저 찍은 카메라 잃어버렸어요?"라며 제작진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결국, 그가 끓인 육수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데, 폭소한 전현무는 "올해 연예대상은 최다니엘"이라며 확신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과연 최다니엘이 심혈을 기울여 끓인 '연예대상'감 육수는 무엇일지 '페루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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