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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박서진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에 박서진은 깊은 위로를 보냄과 동시에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주저 없이 우승 상금 전액을 기탁했다. 박서진이 전한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박서진의 훈훈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의 기부를 비롯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미혼모, 난치병 환자, 유기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며 온정을 나눠왔다.
또한 박서진은 공식 팬클럽 닻별과 함께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이처럼 박서진은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고민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매번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 그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서진은 MBN '현역가왕2'를 통해 가창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장구의 신을 넘어 대세 가수로 우뚝 선 데 이어, '한일톱텐쇼'와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역대급 활약을 선보이며 안방에 '서진 홀릭'을 유발하는 중이다.
[사진 제공 = 장구의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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