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수지가 산뜻한 봄바람 같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수지는 봄 햇살처럼 따스한 미소를 띠며 공항에 등장,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으로 공항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셔츠와 가디건을 레이어드해 내추럴한 매력을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여,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또 여기에 셀린느 백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감성을 더했다.
수지의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해 준 아이템은 모두 셀린느의 여성 컬렉션의 제품들로, 지난 11월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수지가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패션 아이콘' 면모를 확고히 하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