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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27일 밝혔다.
SM은 수해, 지진, 코로나19 팬데믹 등 각종 재난 상황과 사회적 위기 때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기업 차원에서 연대와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tsl@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3-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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