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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박기영이 두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박기영은 지난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와 4년간 6번의 이별을 하는 속에 어렵게 결혼했고, 2년 뒤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5년 만인 2015년 12월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고, 딸의 양육권은 박기영이 가졌다.
이후 싱글맘 박기영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무대를 준비하며 춤선생이자 한 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했다.
박기영은 1998년 데뷔 후 'BLUE SKY', '시작', '마지막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팝, 록,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청아한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며, 감성적인 보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 'The Classic'을 발매했으며, 오는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침음악나들이'는 지난 2007년부터 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어울림누리의 대표 기획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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